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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민원 상담의 날, 현장 미추홀’ 마무리
인천 미추홀구는 10월 22일 신기시장에서 시작해 11월 12일 용현시장에서 마무리된 민원 현장 상담을 끝으로 ‘찾아가는 민원 상담의 날, 현장 미추홀’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현장 미추홀’은 구청장이 직접 지역 곳곳을 찾아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생활 속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소통 중심의 현장 행정 서비스로, 단순한 민원 접수를 넘어 주민과 행정이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참여형 소통 행정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상담은 옛 시민회관 쉼터와 제물포역 남광장 등 주민이 자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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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방천리 산불, 임차헬기 집중 투입으로 주불 진화 완료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는 10일,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방천리 산190번지 일원에서 낮 12시 13분에 발생한 산불에 대해 산불진화헬기 9대를 긴급 투입하여 조기 진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산불이 발생한 화천군 간동면 방천리 산190번지 일원은 차량 진입이 불가하여 진화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인근 권역에 배치된 임차헬기 4대를 선제적으로 투입하여 확산을 조기에 방지하고 산림청, 소방, 군 헬기를 추가로 지원·투입되어 2시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는 “작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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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동절기 난방용품 723개 지원 ‘온기 나눔’
구로구가 11월 12일 구청 본관 3층 르네상스홀에서 ‘2025년 동절기 취약계층 난방용품 전달식’을 열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구로구나눔네트워크와 함께 추진되며, 723개의 난방용품이 취약가구에 전달된다.지원 대상은 난방용품이 없거나 오래돼 교체가 필요한 동절기 위기가구다.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가 관리 중인 대상자 중 한파 대응이 시급한 가구를 우선 선정해 물품을 배부한다.지원 품목은 겨울이불, 전기요, 귀마개·장갑 세트, 가습기,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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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코딩 플랫폼 러버블, 출시 1년 만에 800만 사용자 눈앞
AI 코딩 플랫폼 러버블이 출시 1년 만에 800만 사용자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테크크런치가 10일 보도했다.7월 230만 명에서 급성장한 수치다. 러버블은 그동안 2억28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최근 투자자들이 50억달러 가치로 투자를 제안했지만 회사 측은 자금이 부족하지 않다며 추가 투자 계획을 언급하지 않았다고 테크크런치는 전했다.러버블은 CEO 안톤 오시카가 오픈소스 도구 GPT 엔지니어를 개발하며 시작됐다. 이후 비개발자도 쉽게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진화하며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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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의 날' 기억해야
“빼빼로데이인지는 알았는데 농업인의 날인지는 처음 알았어요”11일 오전 광교 쇼핑몰 편의점에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매대에 각종 빼빼로와 초콜릿, 꽃과 인형들이 진열돼 있었다.약 2주 전부터 빼빼로데이를 대비해 진열돼 있는 것이었다.안내 스티커엔 '사랑을 전하세요'라는 문구가 쓰여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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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ETF, 1주일새 11억달러 유출…‘미니’ 약세장 진입 신호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가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기관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17일 보도했다.파사이드 인베스터스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ETF는 지난주 11억달러 규모 순유출을 보이며 역대 4번째로 큰 유출을 기록했다. 이 같은 흐름은 BTC 가격이 9만5740달러까지 떨어진 상황과 맞물려 나타나고 있다.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매트릭스포트는 이를 두고 시장이 ‘미니’ 약세장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매트릭스포트는 “데이터상 시장이 모멘텀을 잃고 있으며,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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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직원 채용업무 소홀’ 충북 모 사립고 직원 감봉 1개월
충북도교육청은 A사립학원과 산하 고등학교를 감사해 교육공무직 채용 업무 관리·감독 등을 소홀히 한 직원 B씨를 감봉 1개월 처분했다.1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B씨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행정실 업무를 총괄하면서 교육공무직 채용 시 채용계획 절차에 관한 전반적인 계획을 수립하지 않았다.또 서류전형 합격자를 결정하면서 정해진 기준에 적합한지 등을 서면으로 심사하지 않았다.이어 면접전형 결과 서류를 관리·보관하지 않아 면접전형을 실시했는지 알 수 없도록 했다.도교육청은 또 평가계획 수립 및 수행평가 채점 부적정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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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영하권 날씨 시작, 한파 및 폭설에 신속 대응” 주문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은 17일 “소관 업무 중 겨울철 시민 일상에 위험 가능성이 있는 부분은 없는지 다시 한번 점검해 폭설 등 비상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라”고 주문했다.이 시장은 이날 임시청사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이번 주 영하권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일부 지역에서는 눈 예보도 시작됐다”며 “우리가 동절기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대책점검 회의를 가지며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신속한 대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청주를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고 있어 지역 축산농가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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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봉 “온실가스 감축 투자 필요…취약층 난방 지원 현실화도”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의원이 17일 산업부문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재정투자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사업 현실화를 촉구했다.송 의원은 이날 열린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23년까지 산업부문 온실가스 감축목표가 11.4%, 2035년 목표가 24.3%로 설정돼 있으나 지난해 오히려 산업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은 0.5% 증가했다”고 지적했다.이어 “기후대응기금 내 산업전환 예산이 2조1000억원으로 확대됐으나 GDP 대비 0.1% 수준에 불과한 수준”이라며 “적극적인 재정투자 없이는 감축목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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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치, 공유 유동성 모델 '아쿠아' 공개...“자본 활용성 2~3배 향상
탈중앙화 거래소 애그리게이터 1인치가 새로운 유동성 프로토콜 ‘아쿠아’를 공개했다고 더블록이 17일 보도했다.1인치는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이더리움 기술 컨퍼런스 데브커넥트에서 아쿠아를 발표했다.아쿠아는 현재 SDK·라이브러리·문서가 포함된 초기 개발자 버전 형태로 접근이 가능하다. 아쿠아는 디파이 유동성 ‘파편화’ 문제를 해결하고, 자본 유효성을 2~3배까지 높일 수 있는 ‘공유형 유동성 엔진’을 표방한다.기존 디파이에서는 프로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