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9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2025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2000만원을 납부했다. 이날 울산적십자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황재철 BNK경남은행 부행장, 노해동 BNK부산은행 상무, 채종성 울산적십자 회장 등이 참석했다. BNK경남은행과 BNK부산은행이 함께 마련한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2000만원은 재난 구호 활동과 지역 취약계층 지원 등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각종 인도주의 사업의 재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BNK경남은행은 지난달에는 울주군 산불 현장에 임직원들이 방문해 소방관 등 진화 인력을 위한 햄버거 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