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은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시니어 교육프로그램 ‘나의 전성시대’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나의 전성시대’는 56세 이상 시니어 계층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울산박물관에서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무지갯빛 우리 유산’을 주제로 박물관 소장 유물을 배우고, 검은 바탕에 선을 그으면 알록달록 색이 나타나는 종이에 유물을 그리는 시간으로 준비했다. 교육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회당 30명이다. 시니어이면 누구나 신청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