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전함 야마토'의 새로운 극장용 애니메이션이 제작된다.7일 IT미디어에 따르면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카라가 '우주전함 야마토'를 원작으로 한 신작 극장용 애니메이션 작품의 기획을 진행 중이라고 6일 발표했다.이는 '우주전함 야마토' TV 방송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서 스튜디오 카라의 안노 히데아키 대표가 밝힌 사실로, 스튜디오는 2025년 제작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안노 대표는 이날 '우주전함 야마토'의 권리를 관리하는 보이저 홀딩스로부터 신작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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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전문사격선수 전용 '사격훈련장' 10일 준공식 열려
"강릉시 사격선수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강릉시가 사격 우수선수 및 꿈나무 육성 발판 마련을 위해 건립된 사격훈련장의 준공식을 10일 오후 2시, 사격훈련장 야외에서 개최한다.이날 준공식에는 관계자를 비롯한 기관 단체장 100여 명이 참석하여, 사격선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하고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에 나선다.이번 사격훈련장은 강릉종합운동장 내 있었던 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의 현 훈련장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전문선수 육성을 위해 건립되었으며, 연면적 347.11㎡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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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제46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 개최
경북도는 7일 영주 풍기인삼축제팝업공원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박남서 영주시장, 김찬수 자연보호중앙연맹 경북도협의회장 및 22개 시·군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85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6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을 가졌다.자연보호헌장 기념식은, 1970년대 급격한 산업발달로 오염된 자연을 지키고 가꾸기 위해 정부에서 1978년 10월 5일 자연보호헌장을 선포한 것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되새기며 도민의 환경윤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인식 제고와 자연보호 참여를 활성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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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은남산단 탄소중립 실천 조성 위한 MOU 
경기주택도시공사는 8일 수원 광교 신사옥에서 양주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함께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를 경기북부의 최초 탄소중립 실천 산단으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세용 GH 사장, 강수현 양주시장,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GH와 양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양주시 은현면 일원에 99만2000㎡ 규모의 산업시설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2월 착공했다. 현재 국내 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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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50‧60대 신중년 ‘시니어아미’ 모병제 추진하면 일석 N조 효과 거둔다
저출생에 따른 병력 부족 문제를 ‘50대·60대 재입대’ 등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관련 게시물이 수백 건 이상 올라오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국회 국방위원장인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달 25일 서울 용산구 로카우스 호텔에서 열린 한국국방연구원 국방포럼에서 ‘대한민국의 지정학적 위치에 따른 국가전략’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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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시민단체들 "과학고 유치 중단하라" vs 광명시 "시민 95% 찬성"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 시민단체들이 광명시의 과학고 유치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광명시 과학고 유치반대 시민단체연대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명시가 충분한 논의과정 없이 각 학교로 공문을 보내 과학고 유치 추진위원회 구성을 독촉하고 시민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며 “광명시는 일반학생들에 대한 역차별과 학교 서열화를 심화시키고 사교육비 증가와 공교육 부실을 초래하는 과학고 유치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시민단체연대는 “광명시의 행태는 모든 학생이 주인인 교육을 지향해 온 그간의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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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창가에서] 작은학교 살리기를 통한 지역소멸 및 저출생 완화
전국적 현상이 되어버린 폐교 문제1기 신도시에서 처음으로 폐교가 나왔다. 분당의 청솔중학교가 1기 신도시 최초로 폐교수순을 밟게 되었는데 최초 입주 후 30년이 넘은 1기 신도시에서 23년 기준 약 153만명이 살고 있고 인구 감소가 눈에 띄는 점을 고려하면 추후 폐교가 줄을 이을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교육부에 따르면 2023년 전국 초‧중‧고 29교가 문을 닫았다. 학생 수 감소로 폐교는 있었지만 폐교 중 8개 대도시가 58.6%를 차지한 것은 폐교의 문제가 이제는 지방의 문제를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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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부장검사, 도이치 수사자료 "검찰에서 유출됐다"
임은정 대전지검 부장검사는 지금 검사들 사이에서 저울질이 한창이라고 주장했다.윤석열 정권과 그 이후를 놓고 검사들 고민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를 증명하는 것으로 '도이치모터스 수사 자료가 언론에 공개'되는 현상과 도이치모터스 건을 기소할지 불기소할지 어정쩡한 상태가 이어지고 있는 점을 들었다.이창수 중앙지검장, 정유미 창원지검장과 동기인 임 검사는 11일 밤 MBC라디오 '권순표의 뉴스 하이킥'에서 언론에서 보도 중인 도이치모터스 수사자료와 관련해 "아무리 생각해도 검찰에서 수사 자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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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AI‧SW 중심 사회 거버넌스 변화 대응 방안 연구 착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중심 사회 거버넌스 구조 변화와 대응방안 연구에 나선다. 글로벌 환경 중심으로 AI‧SW 첨단기술이 민‧관 협력 관점에서 국가의 국제정치, 거버넌스, 안보에 미치는 다각적, 통합적 영향과 현황 등을 검토‧예측하고 AI‧SW 초격차 전략기술 육성을 위한 정치, 거버넌스, 안보의 제반 조건과 로드맵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또한 정부는 사회간접자본 사업 지능정보화계획 수립 확산 방안에 관한 연구도 시작한다. 14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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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의원 "전쟁 나면 남북 다 죽는다, 드론까지 사용했다면 무기 사용한 것"
북한이 남한 무인기가 평양에 침투해 전단을 뿌렸다며 '보복'을 위협한 가운데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쟁 나면 남북 다 죽는다"며 우리가 먼저 나서 남북간 적대행위 중단을 선언, 분위기를 가라앉혀야 한다고 주문했다박 의원은 12일 SNS를 통해 "노벨 문학상 수자인 한강 작가는 '세계가 전쟁 중인데 무슨 기자회견 이냐'며 서면으로 수상소감을 대신했다"면서 한강 작가가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지적했다.그런데 "한반도는 준전쟁 중"이라며 "북한은 '남한 드론이 평양에 전단을 뿌렸다. 침략이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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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핫이슈] 비트코인 창시자 정체 논란...빗나간 암호화폐 예측들
비트코인 창시자의 정체를 추적한 다큐멘터리가 주목을 받았으나 공개 후 오히려 가중되는 모습이다.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가명을 쓴 비트코인 개발자가 실제로 누구인지를 다룬 HBO 다큐멘터리가 방영 후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거센 직면했다. ⦁ 23세 학생이 비트코인 만들었다고? 사토시 나카모토 정체 다룬 HBO 다큐 논란8일 방영된 HBO 다큐멘터리는 오랫동안 비트코인 컨트리뷰터로 활동해온 피터 토드를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결론 내렸다.비트코인 백서가 공개된 2008년 당시 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