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연말을 맞아 옥계동부중학교가 전교생이 모은 80만원을 학생부장, 교사, 학생회 대표 3명을 통해 장애인복지사업 발전을 위해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구미 옥계동부중 학부모회는 지난 25일 양포동에 저소득 가정을 위한 손수 담근 된장 100통을 기부했다. 하지연 회장은 “내 아이가 먹는다는 마음으로 만든 된장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전정희 동장은 ”학부모회에서 기부한 된장은 사랑과 정성이 담긴 소중한 나눔으로,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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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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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생성형 AI '제미나이'…모델별 특징·차이 한 방 정리
제미나이는 구글의 대표 인공지능 라인이다. 제미나이는 무엇이고, 모델별 특징은 무엇인지, 다른 AI와는 어떻게 다른지 12일 IT매체 테크크런치가 정리했다. 제미나이에는 제미나이 울트라, 제미나이 프로, 제미나이 플래시, 제미나이 나노의 총 4가지 유형이 있다. 모든 제미나이 모델은 기본적으로 멀티모달, 즉 단순한 텍스트 이상의 작업과 분석이 가능하도록 학습됐다. 이는 텍스트 데이터로만 학습된 구글의 람다와 같은 모델과는 차별화되는 점이다. 제미나이는 멀티모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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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박성재·조태용 내란공범으로 체포촉구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국무총리 한덕수, 법무부 장관 박성재, 국정원장 조태용에 대한 공수처의 즉각적인 체포를 강력히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기자회견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및 관련 내란 혐의를 중심으로 진행됐다.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2월 3일 밤 용산 집무실에서 헌법 제77조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상태에서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6개항의 계엄포고령이 발표된 가운데, 경찰과 계엄군이 국회를 봉쇄하고 국회의원들의 긴급 본회의 진입을 막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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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양돈농협, 따뜻한 겨울나기 '허브한돈 나눔'
서울경기양돈농협은 ‘2024 따뜻한 겨울나기 기원 서울농협 농축산물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13일 서울 중랑구 면목7동 주민센터에서 250kg의 허브한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와 동서울농협, 한국양계농협도 함께 했다. 서울경기양돈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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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율·백종범 등 내년 K리그1 김천 합류
올해 K리그1 광주FC에서 잠시 센터백으로 보직 변경을 경험했던 허율을 비롯해 FC서울의 골키퍼 백종범 등이 국군체육특기병에 합격해 김천 상무에 합류한다.19일 K리그 구단들이 소속팀 선수들에게 파악한 내용을 취합하면 백종범, 허율, 이건희, 박태준, 박세진, 이정택, 이찬욱, 전병관 등이 2025년 1차 국군체육특기병 모집에 합격했다.눈에 띄는 선수는 허율이다.스트라이커 자원으로 192㎝의 장신인 허율은 올해 여름 센터백으로 잠시 보직을 바꿨다가 다시 공격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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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헬스케어, 울산 유일 문화체육형 예비사회적기업 선정
AI 기반 운동관리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앨리스헬스케어 주식회사가 울산에서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새롭게 지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창의·혁신적 문화서비스 제공과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43개 기업을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새롭게 지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사회서비스 제공형, 일자리 제공형, 지역사회 공헌형, 혼합형, 창의·혁신형 중 앨리스헬스케어 주식회사는 창의·혁신형에 포함됐다. 앨리스헬스케어 주식회사를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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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근로자 1인당 평균연봉 4960만원 전국 1위
지난해 근로소득을 신고한 근로자 1인당 평균 급여액이 약 4300여만원으로 전년보다 100만원 이상 늘었다.연말정산 기준 총급여액이 1억원을 초과하는 ‘억대 연봉’자는 139만명으로 집계됐다. 한편으론, 면세자 비중이 33%에 달했다.국세청은 이런 내용이 포함된 국세통계 228개 항목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개 대상은 근로소득 연말정산, 양도·종합소득세, 국제조세, 근로·자녀장려금, 세무조사 등이다. 국세청은 연말 국세통계연보 발간에 앞서 분기별로 일부 통계를 공개하고 있다.2023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 인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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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대한항공과 사회공헌 기부활동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최근 대한항공과 함께 사회공헌 기부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상건 대한항공 부산여객지점장과 롯데 투수 김진욱이 함께 했다. 롯데 구단은 파트너사인 대한항공과 함께 부산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의 삶의 질 향상과 이동 편의, 문화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총 797매의 항공권을 지원해오고 있다. 올 시즌에는 사랑의 항공권 총 2200만원 상당의 국내 항공권 111매를 선물했다. 김진욱은 “앞으로도 항공권 지원 사업을 통해 부산 지역 내 소외계층 학생들이 경제력 문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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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내년 예산 ‘2049억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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