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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는 21일 현대차 노사 ‘안녕한 염포만들기’ 사업으로 사랑나눔농장에서 수확한 무를 활용해 김치를 담가 독거노인 등 30가구에 전달했다.
울산북구예술창작소 소금나루2014 11기 입주작가 두 번째 결과보고전 ‘흐린 번쩍임의 정체가 먼지라면’이 12일부터 26일까지 북구 염포동 소금나루 작은미술관에서 개최된다. 두 번째 결과보고전은 입주작가 김지수 작가의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김지수 작가는 사진과 회화, 기록과 기억에 흥미가 있다. 인간 기억 기능의 부정확함, 집중 대상의 선택 과정에서 생기는 자극에 대한 기대, 그리고 흥미를 유발하는 요인의 영향력이나 기억 속에서 왜곡되고 누락되는 대상들에 관심을 가지며 작업을 지속한다. 문득 마주하는 흐린 번쩍임의 정체가 무엇인지
울산 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와 자생단체는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11월 18일부터 3일간 염포동 사랑나눔농장에서 무수확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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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현대자동차 H-지역동행 사업’으로 울산 북구 농소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염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김장김치를 담가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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