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울특별시 양천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최혜숙 위원장이 지역사회 통합과 봉사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양천해병대전우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13시간전
서울특별시 양천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최혜숙 위원장이 지역사회 통합과 봉사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양천해병대전우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이번 감사패는 대한민국해병대중앙회 양천해병대전우회로부터 수여된 것으로 최 위원장은 제9대 양천구의회 의원으로서 지역주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헌신적인 의정활동은 물론, 해병전우회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지원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최 위원장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초로 「서울특별시 양천구 해병전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해병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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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문화관광재단, 중장년층 대상 전통문화예술교육 '파도 타고, 탈춤 타고'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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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관, 강승우 중위 "호국정신 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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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이 제주 출신 강승우 중위 등 ‘백마고지 육탄 3용사’를 기리는 동상을 상설전시관에 설치해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호국영웅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다.25일 전쟁기념관에 따르면 2012년 재개관을 하면서 6·25전시실에 ‘백마고지 육탄 3용사’ 동상과 당시 치열했던 고지 전투를 보여주는 3차원 입체 영상 홀로그램을 설치했다.전쟁기념관은 지난해 310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1994년 개관 후 누적 방문객은 4100만명을 넘었다. 외국인 관람객들의 방문이 매년 늘면서 육탄 3용사의 활약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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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장관 "스페인만 5% 방위비 예외… 나토 합의, 오래 못 간다"
마르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스페인의 방위비 지출 예외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북대서양조약기구가 2035년까지 국내총생산의 5%를 국방에 지출하자는 새 목표를 세운 가운데, 스페인만 이를 적용받지 않는 유일한 회원국이기 때문이다.루비오는 25일 “이것은 지속 가능한 합의가 아니며, 스페인을 다른 나토 동맹 및 파트너들과 갈등하는 위치에 놓이게 만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이런 식의 예외가 다른 국가들의 동참 의지를 약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당초 나토는 ‘5% 지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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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저희는 휠체어를 타신 분에겐 임대를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서울에 거주 중인 지체장애인 이 모 씨는 최근 부동산 중개소에서 들은 말에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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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연말 16만달러 돌파 전망…ETH·SOL·ADA도 상승 기대
비트코인이 10만6000달러를 회복하며 글로벌 시장이 중동 휴전 소식에 안정을 찾고 있다고 2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알렸다. 이더리움은 2400달러로 0.5% 상승하며 2450달러 저항선에 근접했고, 도지코인은 16센트, 솔라나는 145달러에서 소폭 하락했다. 카르다노는 1.3% 하락한 58센트를 기록했다.라이언 리 비트겟 리서치 수석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이 9만9000달러 아래로 떨어진 후 즉각 반등하지 못한 점이 투자자들의 신중한 태도를 반영한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ETF 유입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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