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가 ‘임산부의 날’을 맞아 저출생·지역소멸 극복 및 경영쇄신을 위한 2025년 사업계획 워크숍을 개최했다. 청남대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비상대응체제 유지를 위한 필수 간부인력을 제외한 경영진 및 팀장 이상 간부 전원이 참석했다. 경영평가 전문가 특강을 시작으로 분야별 전년도 경영실적 분석과 반성, 정부정책과 연계한 내년도 사업계획 방안 및 추진전략 공유, 소통화합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이로써 무사고 안전운행 유지, AI를 활용한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축, 재무건전성 강화 등 다방면의 신규사업을 발굴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