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롯데온이 다음 달 글로벌 명품 브랜드가 대거 입점한다고 31일 밝혔다.신규 입점하는 브랜드는 이탈리아 에트로와 스카로쏘를 비롯해 아르마니, 비비안웨스트우드, 디젤, 토리버치 등 시계·장신구 상품이다. 해당 브랜드 상품은 롯데온이 지난해 11월 선보인 ‘럭셔리 쇼룸’에서 만나볼 수 있다.럭셔리 쇼룸은 약 20만종의 해외 명품을 패션 매거진 형태로 선보이는 전문관이다. 명품 브랜드가 직접 입점해 판매하거나 각 브랜드의 공식 판매처로 인증받은 현지 부티크 제품을 취급한다
롯데쇼핑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은 2월 에트로, 스카로쏘, 아르마니 시계, '비비안웨스트우드 시계, 디젤, 토리버치 등 의 명품 브랜드가 신규 입점한다고 31일 밝혔다.롯데온은 이번 명품 브랜드들의 입점을 통해 신뢰도 높은 럭셔리 쇼핑몰로서 입지를 강화한다는 목표다.롯데온은 신규 명품 브랜드의 입점을 기념해 2월 1일부터 7일까지 '럭셔리 쇼룸 위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럭셔리 쇼룸 이용 고객은 최대 25% 할인쿠폰 및 5% 카드 할인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또 롯데온은 지난해 11월 명품 전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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