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전국 240개 관공서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 이불 5800여 채를 전달한다. 경남지역에는 김해·통영시 등에 365채를 전달하며, 20일에는 창원시 의창구청에 이불 30채를
양산복지재단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이불 25채를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김주철 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필요한 물품이 무엇인지 고민하다 겨울 이불을 준비했으며, 따뜻한 겨울을 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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