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10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관광곤도라 주말예약제를 시행한다.덕유산은 한라산과 지리산, 설악산에 이어 국내에서 4번째로 높은 산으로, 계절따라 옷을 갈아입듯 변하는 풍광과 고산지대에서만 자생한다는 주목나무, 구상나무, 그리고 정상인 향적봉 주변 고위평탄면이 아주 인상적이다.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설천봉까지 운영하는 관광곤도라를 타고 15분이면 해발 1,520m 설천봉까지 오를 수 있고, 설천봉에서 덕유산 정상인 향적봉까지는 능선을 따라 20분정도 산책하듯 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