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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5 청소년 마음건강 포럼’ 성료
중부뉴스통신 =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1일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5 청소년 마음건강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포럼은 청소년 마음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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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생산적 금융 대전환’ TF 가동…체계적 대응 나선다
NH농협은행이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태스크포스를 신설하고 본격 가동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이번 TF는 지난 1일 NH농협금융지주가 신설한 ‘생산적 금융 활성화’ TF에 대한 후속 조치로, 은행 차원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TF는 △국민성장펀드 참여 △첨단전략산업 투·융자 확대 △소상공인, 자영업자, 금융소외 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등 전 분야에 걸쳐 생산적 금융 대전환 대응체계를 수립하고 실행할 계획이다.특히 농협 고유의 농업금융 역량을 바탕으로 농식품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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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리그 최종 라운드 종료! 왕중왕전 12팀 확정...왕중왕전 11월 5일 개막!
2025 U리그의 각 권역 일정이 31일 최종 라운드를 끝으로 마무리되며, U리그1 왕중왕전 진출팀 12개와 U리그1/2 간의 승격 및 강등팀이 모두 결정되었다. 올해 U리그에는 1부와 2부에 총 78개 팀이 참가해 지난 4월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쳐왔다.U리그1은 각 6개 권역에서 1, 2위를 차지한 총 12팀이 왕중왕전 진출권을 획득했다. 특히, 지난해 우승팀인 선문대와 준우승팀 울산대가 일찌감치 각 권역 1위를 확정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입증했다.이 외에도 2회 우승 기록을 가진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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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속 '불금'의 할로윈… 인파 몰렸지만 큰 사고는 없어
할로윈의 밤이 다시 사람들로 넘쳤다. 참사 악몽은 되풀이되지 않았지만 긴장감은 여전했다.31일 밤 서울 주요 유흥가에는 할로윈을 즐기려는 젊은 층이 몰리며 도심이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특히 마포구 홍대 거리에는 1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혼잡 경보’가 발령됐다.홍대 관광특구에는 이날 오후 9시부터 11시 사이 약 11만명이 집계됐다. 2022년 이태원 참사 이전 수준의 인파가 돌아온 셈이다. 거리 전광판엔 ‘매우 혼잡’이라는 붉은 경고 문구가 떠올랐다.자정 무렵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인파는 8만8000명 수준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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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농민회 60주년…“혁신 씨앗 농업 미래로”
한국농업의 근간을 이뤄온 한국새농민중앙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업혁신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농협중앙회는 새농민중앙회가 지난달 31일 경기 안성 농협창업농지원센터 대운동장에서 창립 6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965년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새농민회는 자립·과학·협동의 3대 정신 아래 지난 60년간 농업 발전과 농촌공동체 형성에 앞장서 왔다. 현재 회원 수는 1만2800여명에 달하며, 각 지역의 핵심 농업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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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으로 언제 어디서든 하천 관리한다
1시간전
울산 남구가 전국 최초로 태블릿을 활용해 장소와 시간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하천 현황을 감시하고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하천시설물 통합플랫폼’을 완성했다. 남구는 5일 구청 기자실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2년간의 개발 끝에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남구 하천시설물 통합플랫폼은 단일 화면에서 모든 하천시설물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웹 기반 시스템이다. 강수량과 기상특보에 따라 인력 없이 관련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분석해 관리자에게 알림을 제공하는 오픈소스 기반의 태블릿형 플랫폼이다.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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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AI 대학원 설립...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
1시간전
울산대학교는 울산 산업에 특화된 산업 AI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가칭 ‘글로벌 인더스트리얼 AI 대학원’을 설립한다고 5일 밝혔다. Global Industrial AI대학원은 산업 특화형·현장 중심형 AI 전문가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빌리티, 제조, 에너지 등 울산의 핵심 산업군에 직결된 AI 융합기술 교육과정을 구축하고, 현지 글로벌 거점산업의 고도화에 접근할 수 있도록 ‘미래 경쟁력의 심화’에 기여하는 교육 방식을 도입한다. 신설 대학원은 2026년 첫해에 산업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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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내년부터 사립유치원 지원금 확대
1시간전
울산시교육청이 오는 2026년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5세부터 단계적으로 지원금을 확대한다. 시교육청은 내년부터 표준유아교육비 인상분을 반영해 예산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5세부터 단계적으로 4만2000원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표준유아교육비는 유치원·어린이집 등 영유아 교육기관에서 표준적으로 소요되는 1인당 월 교육비다. 이 계획이 시행되면 내년부터 울산 유아 1인당 지원금은 기존 21만5000원에서 25만7000원으로 오른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대통령 공약사항에 따라 ‘2025년 5세부터 2027년 3~5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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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우리말 다시쓰기’, 학생 3558명 참여 역대 최다
1시간전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9월29일부터 10월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상·하반기 두 차례 진행된다. 하반기 참가자를 포함해 올해 전체 참여 인원은 7382명으로, 지난해 2807명보다 4575명이 늘어나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시교육청은 창의력과 표현력을 기준으로 심사해 으뜸상 20명, 버금상 25명, 딸림상 40명 등 총 85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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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무대에 서다! 시니어들의 빛나는 도전, 모델과 연극으로 물든 시간
1시간전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올 여름부터 진행해온 “시니어 모델 프로그램”과 “시니어 연극 프로그램”의 결실인 결과발표회를 끝으로 2025년 활동의 화려한 마무리를 장식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예술을 통해 시니어들의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무대에 도전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니어 모델 프로그램시니어 모델들은 지난 7월부터 21명이 15주간의 교육을 바탕으로 패션 워킹, 포즈, 자기 표현 등 다양한 훈련을 거쳐 지난 10월18일 “205 칠곡문화거리 페스타” 주무대에서 완성된 무대를 선보였다.이번 무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