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풍산읍에 위치한 한양제과가 생산하는 ‘고려홍삼 비타민캔디’가 베트남에 선보인다. 이번에 수출되는 물량은 총 15t이며 베트남 호치민으로 수출된다.13일 한양제과 본사에서 진행된 수출 선적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이대원 안동상공회의소 회장, 권재운 중소기업안동융합회장 및 한양제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와 격려를 나누는 자리가 됐다.한양제과는 1978년 설립 후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2023년 안동시로 이전해온 기업으로, 누룽지 사탕 특허출원 및 47개의 캔디류와 4개의 캐러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