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공솔·직솔·복솔 한마당’에서 노사문제 해결을 위한 복수노조 솔루션 도입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공솔·직솔·복솔 한마당’은 노사 문제의 자율적, 평화적 분쟁해결을 위해 중앙노동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3솔의 성과를 공유하고 노동관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공단은 지난해 11월 공단 노동조합,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경북지부 공단 분회, 경북지방노동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