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문화관광재단과 칠곡군은 다가올 제12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 먹거리 부스 입점 외식업체의 매뉴 개발과 품질 향상을 위하여 제3회 칠곡미식회 경연대회를 7월 21일에 농업기술센터 6차산업관에서 개최한다. 칠곡미식회 경연대회에는 사전 공고 절차에 의해 접수된 업체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를 거쳐 21개 외식업체가 참여, 경연하여 한식 분야, 테이크아웃 분야, 커피&음료 분야 등 3파트로 나눠 최종 9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공정한 심사와 향후 매뉴 컨설팅을 위해 대중적인 인지도가 있는 이원일 세프를 포함하여 전진영 경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와 새정부가 추진하는 추경 예산이 민생을 살리는 ‘산소호흡기’가 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사업을 진행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0일 경기도청에서 ‘새 정부 추경예산 대응 민생경제 점검 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포함한 정부 추경예산 집행 현황을 공유하고, 정부 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도 차원의 추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김 지사는 새 정부가 31조 8천억 추경을 확정한 데 대해 “민생회복
도평초등학교는 여름철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하여 2025년 7월 11일,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함께하는 ‘여름철 물놀이 한마당’을 실시하였다.도평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전날 풀장 청소 및 수질 관리, 기구 안전 점검을 마쳤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한 체험을 위해 당일에는 물놀이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는 7월 11일, 148아트스퀘어에서 협의회 임원 및 회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풍차 실무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위기가정의 생계·주거·의료·교육 지원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적십자의 대표 복지사업인 ‘희망풍차’의 운영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는 회
제주특별자치도가 수의계약 체결 시 도내 업체를 우선 선정하도록 관련 지침을 개정했다.제주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의계약 업무 처리 지침’ 개정안을 13일 공개했다. 이번 개정은 수의계약 시 도내 업체를 우선 선정하도록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 청년창업기업에 대한 수의계약 제한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계약법 개정안이 지난 8일부터 시행되는 점도 반영됐다.주요 개정 내용을 보면 종전에는 수의계약 시 도내 업체를 우선 선정하는 규정이 없었지만, 개정안을 통해 관련 규정이 신설됐다. 다만, 계약 이행 자
비트코인이 시가총액에서 아마존을 제치고 세계 5위 자산으로 올라섰다. 1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 하원은 디지털 자산 시장 명확화법, 미국 스테이블코인 혁신법,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감시 금지법을 통과시키며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 신호를 보냈다.이 같은 규제 완화 기대감 속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사상 최고치인 12만2600달러를 기록하며 시가총액 2조4000억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아마존, 구글 모회사 알파벳(2.19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