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공급하는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의 견본주택 문을 열었다.삼성물산은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 17개 동 규모로 조성되는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견본주택을 7일 개관했다고 밝혔다.단지는 총 2091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와 84㎡ 타입 50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특별공급은 10일, 일반공급은 11일부터 청약 접수를 받는다. 입주는 내년 8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 내에 마련됐으며, 관람은 사전 예약제로 9일까지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