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0~12일 만 18세 이상 남녀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도는 직전 조사보다 4%포인트 상승한 38%,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36%로 집계됐다.이밖에 조국혁신당 5%, 개혁신당 2% 순으로 집계됐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거나 모른다고 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