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에도 전주시 장애인 콜택시인 ‘이지콜’과 오지마을 주민들을 위한 마을버스 ‘바로온’이 정
14시간전
전북 전주 마을버스 ‘바로온’이 이번 추석에도 한복 명절 이벤트를 이어간다. 전주시설공단은 바로온 운전원들이 추석 연휴인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한복을 입고 버스를 운행하는 ‘한복데이’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는 전주만의 독특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2021년 설을 시작으로 설과 추석마다 매년 진행, 올해로 4년째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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