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불매운동 피해자는 여성향 작가? '이세계 퐁퐁남'으로 불거진 네이버웹툰 불매 움직임에 대해 현직 작가의 호소문이 나왔다. 지난 5일 X에서 네이버 웹소설을 연재 중인 A 작가는 "불매 운동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것은 네이버가 아니라 여성향 작가들"이라고 밝혔다. 여성향 웹툰은 주로 여성의 선호를 반영해 창작되며, 인물 간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는 특징이 있다. A 작가는 네이버웹툰의 여성 월간활성이용자수가 크게 줄면서 작가들의 생계까지 위협받고 있다고 우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