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부보훈지청은 광복 80주년과 3․1절을 맞아 지난 2월 28일, 김상영 강릉시 부시장 및 강릉시 보훈단체장과 함께 독립유공자 박장실 지사의 묘소를 찾아 헌화 및 참배했다.박장실 지사는 강릉 출신으로 1919년 3·1일 만세운동의 영향을 받아 오는 4월 4일, 농민을 규합해 만세시위운동을 추진한 독립운동가이다.국가보훈부는 독립유공자에 대한 예우 문화를 확산하고자 묘소 참배 캠페인을 추진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3월 8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내 독립유공자 묘소를 방문한다.강원동부보훈지청 이광현 지청장은 “제106주년 3·1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