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랩스가 호라이즌이라는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13일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이 이니셔티브는 토큰화된 증권과 같은 실물연계자산 상품을 통해 탈중앙화금융의 기관 채택을 목표로 한다.에이브랩스는 "에이브 생태계를 기반으로 전통 금융과 디파이의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호라이즌의 첫 제품은 구조화된 현실 자산 솔루션으로, 토큰화된 머니 마켓 펀드를 담보로 사용해 기관들이 스테이블코인 유동성에 접근할 수 있게 한다.
바이낸스 리서치는 비트코인이 단순한 가치 저장소를 넘어 탈중앙화금융에서의 역할을 넓히고 있다고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1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물릭 나게시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 디파이의 등장으로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보다 광범위한 탈중앙화 금융 생태계로 발전하고 있다"고 전했다.이 분야는 대출, 스테이킹, 스테이블코인, 탈중앙화거래소에 초점을 맞춘 금융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비트코인의 자본 효율성을 높인다는 설명이다. 바이낸스는 현재 비
디파이의 중심이 이더리움에서 비트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레이어2 확장성 문제로 유동성이 분산되며 한계를 드러냈고, 솔라나는 밈코인 투기로 지속 가능성이 떨어지는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비트코인은 디파이의 새로운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알렸다.비트코인 기반 디파이는 최근 1700% 성장하며 강력한 생태계를 구축 중이다. 2024년 초 3억달러 수준이던 비트코인 디파이 총 가치 잠금은 2025년 2월 54억달러로 폭발적으로 증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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