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예술회관이 리모델링한 소공연장 재개관을 기념해 4~5월 세차례의 시범공연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인천시립교향악단의 ‘For Culture Leaders’일, 인천시립장애인예술단의 ‘다함께, 봄’, 인천시립극단의 ‘이수일과 심순애’가 차례로 관객들을 만난다.인천시립교향악단은 'For Culture Leaders'를 통해 관객들에게 클래식과 오페라, 민속음악, 영화음악 등 다채로운 음악 경험을 선사한다.테너 김지민, 비브라폰 연주자 윤현상이 협연하며,피아니스트 안인모가 해설자로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