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연구회'는 지난 7일 광주시 도심침수 저감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의 빈도 증가와 도시 확장에 따른 불투수면적 확대 등 향후 침수 위험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한
충북도의회가 이탈기업이 속출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고 있다며 충북도의 소홀한 지역기업 관리를 강하게 질타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7일 제430회 정례회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이옥규 의원은 “한쪽에서는 투자유치 63조원이라고 풍선을 띄우며 자축하는데, 다른 한쪽은 산단 현장에서 공장이 멈추고 노동자 수백 명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이 의원은 “대기업 공장이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국토교통부는 도로변 자연경관 등이 우수하고 주변 관광자원이 풍부한 각양각색의 관광도로 6곳을 선정·발표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관광도로 6곳은 자연경관과 역사문화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제주, 경남, 전북, 충북, 전남, 강원 등 6개 노선이다. 지난해 관광도로 제도가 시행된 후 첫 지정 사례다.관광도로란 도로변의 자연환경이 우수하고 인근에 고유한 관광자원이 풍부한 도로로, 도로법 제48조
CJ제일제당이 아이들을 위한 전용 식품 브랜드 ‘푸키루키’를 새롭게 선보였다.CJ제일제당은 국내산 재료를 활용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을 담은 아동 전문 식품 브랜드 ‘푸키루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푸키루키는 해달 형제 캐릭터 ‘푸키’와 ‘루키’의 이름에서 따온 브랜드로, 바다 동물 캐릭터를 통해 어린이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첫 번째 제품으로는 냉동 국물 요리와 즉석밥 2종이 출시됐다. ‘푸키루키 한우로 만든 건강한 사골곰탕’은 무항생제 한우 브랜드 ‘녹
13일 오전 5시41분쯤 화성시 비봉면 양노리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310.8km 지점에서 23t 탱크로리가 8.5t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탱크로리 운전자인 5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으나 숨졌다. 화물차 운전자는 어깨 부상을 입었다.사고로 인해 팔탄
대한전기협회는 정부·산업계·학계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2025년도 전기설비기술기준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매년 전기사업법에 따른 ‘기술기준개발 운영계획’의 일환으로,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한국전기설비규정 제·개정에 대한 산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아울러, 차세대 전력 인프라 혁신을 위한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오전 세션에는 전기·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