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인삼고을봉사반은 지난 5일 부리면 신촌2리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날 민관의 단체 봉사자 8개 반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농기계 수리, 이미용, 복지 상담, 구강‧한방 치료, 치매 안심‧심리 상담 등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농업기술센터 진행한 농기계 수리 봉사는 봄철 농사 준비를 앞둔 농민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대한적십자사 금산지구협의회는 봄맞이 마을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서 강변 영농폐기물 및 방치폐기물을 집중 수거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박범인 금산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