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의회가 24일 열린 제300회 제2차 정례회에서 상임위원회별로 박은정·박은경·최찬규·한명훈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 4건을 심의한다고 밝혔다.이번 정례회에서 논의할 해당 의원들의 발의 조례안은 미래 산업 기반 구축과 직업교육 환경 강화, 도시 접근성 제고, 생활안전 인프라 정비 등 지역 행정 전반을 폭넓게 다루고 있어 그 내용과 처리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먼저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심사하는 ‘안산시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은 박은정 의원이 발의했으며, 미래 성장 동력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인공지능 산업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