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를 통해 주식, 부동산 등의 투자정보를 유료로 구독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과장 광고와 불투명한 정보제공으로 인한 소비자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특정 채널에 월 정액으로 가입하면 일반 구독자에게는 제공되지 않는 독점 콘텐츠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 유료 구독서비스이다.한국소비자원이 유튜브 유료 투자정보 제공 사업자 13개를 조사한 결과, 고수익 보장을 내세운 허위·과장 광고, 사업자 신원정보 미제공 등 여러 문제가 확인돼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3년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