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 29일 주택관리공단과 함께 울산지역 내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에너지복지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난방용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에너지공단과 주택관리공단은 함께 마련한 기부금을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고, 이를 통해 구매한 난방용품을 화정주공아파트에 거주하는 전년도 에너지바우처 미사용 49세대를 대상으로 방문·전달했다.또 세대별 에너지바우처 관련 미사용 사유를 청취하고 사유별 사용 방법 등을 안내했다.이날 참석
앞으로 공공임대주택 등에 불량 자재를 사용한 업체는 공공사업 수주가 더 어려워지게 된다. 또한 발주처 설계에 따르지 않아 문제가 생길 경우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관련 법률 및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LH는 국회에 ‘건설기술 진흥법 시행령’ 개정을 건의, 불량 자재 사용 건설사와 건설사업 관리자에 대한 최저 벌점을 0.5점에서 1점으로 상향한다는 계획이다. 현재는 자재의 중요성에 따라 벌점이 0.5∼3점까지 부과된다.시행령이 개정될 경우 단순 자
앞으로 공공임대주택이 24개월 미만 신생아를 가진 가구에 최우선으로 제공한다. 또 가구원 수에 따라 주택 면적 수를 제한하던 것을 폐지해 1·2인 가구도모든 평형의 공공임대주택에 청약을 넣을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는 오는 28일부터 신생아 가구·신혼부부·청년 가구의 주거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과 하위법령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방안은 지난 3월 발표한 ‘민생규제 활력 제고를 위한 제 1차 한시적 규제유예 방안’, 7월 공개된 ‘제 2차 인구비상대책회의’의 후속 조치로 개정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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