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는 지난 22일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8·15 통일 독트린과 통일역량 강화’를 주제로 2024년 경북 평화통일포럼이 성황리 열렸다.
이번 포럼은 원재천 경북포럼연구원장이 진행을 맡았으며 개회식, 주제발표, 지정토론, 종합토론과 정리 순으로 진행했다.
또한 김하영 경북부의장을 비롯 22개 포럼연구위원, 지역협의회장, 탈북민분과위원장, 북한이탈주민, 사회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해 평화통일 공론의 장을 마련해 헌법정신에 기반한 통일 담론 확산과 지역 통일 여론 수렴을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