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자원봉사센터는 2일 경남도자원봉사센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경남여성리더봉사단, 거창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자원 수집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리어카’를 전달했다.‘사랑의 리어카’는 경남도자원봉사센터의 제안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협력하여 진행된 사회공헌사업으로, 기존 손수레보다 가볍고, 태양광으로 충전되는 안전 경광등, 형광페인트 도색, 브레이크 등 안전성을 강화해 제작됐다.구인모 군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직원들의 재능기부와 함께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지원에 감사드리며, 정성과 헌신으로 마련된 ‘사랑의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