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방서는 현장 소방활동 시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대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2025년 1분기 현장 소방활동 안전관리 이행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현장지휘팀장이 점검을 총괄하는 이번 점검은 증평119안전센터 및 증평119구조대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각 부서의 차고 및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2025년 현장 소방활동 안전관리 추진 계획 이행 여부 확인 △개인보호장비 및 개인안전장비 유지관리 실태 점검 △해빙기 및 봄철 임야화재 대비 적재장비 점검 △부서별 안전담당 지정
한컴그룹 계열사인 방위·소방·안전장비 전문 기업 한컴라이프케어가 영남권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진압을 지원하기 위해 약 25억 원 규모의 소방관 개인안전장비를 대한적십자와 한국소방산업협회를 통해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한컴라이프케어가 이번에 기부하는 물품은 방화 헬멧, 두건, 보호장비 등 화재 현장에서 필수적으로 착용해야 하는 안전장비들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다수의 대원이 동시다발적으로 투입되면서 화재 진압 현장에 필요한 안전장비가 부족해지는 상황을 인지하고, 회사에서 보유
울산시 북부소방서 농소119안전센터는 지난 14일 관내 철거 예정 건축물인 한라훼밀리아파트에서 문개방 및 로프 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구조 대상자 발생 시 소방대원들의 현장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실제 구조 상황을 가정해 자체 인명구조 절차 숙달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은 △로프 구조의 이해 및 개인안전장비 착용법 실습 △로프 하강 및 등반 △잠금장치 종류 및 구조 숙지 △공동주택 문개방 실습 등이다. 정호영 북부소방서장은 “인명구조 현장은 예측할 수 없는 변수가 많고 인명과 직결돼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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