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트센터는 5월8일 어버이날을 맞아 이희문 프로젝트 '오방신과-스팽글'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작품은 민요를 다양한 장르로 재해석한 흥과 멋의 파격적인 무대로 시민들을 새로운 흥의 세계로 안내한다.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인 소리꾼 이희문은 '조선의 아이돌', 'B급 소리꾼' 등으로 불리는 국악계 파격의 아이콘으로, 경기 민요를 모티브로 다양한 장르를 융합해 K-전통 팝이라는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한 독보적인 아티스트이다. 이번 '오방신과 스팽글'공연에서는 그의 대표곡뿐 아니라 지르박, 팝, 댄스, 록, 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