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고’ 운영기업 두핸즈가 글로벌 풀필먼트 역량을 인정받아 ‘큐텐재팬’의 공식 배송사로 선정되며, 이베이 풀필먼트 얼라이언스에 합류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큐텐재팬이 출범한 EFA는 자사 플랫폼에 입점했거나 입점을 준비 중인 한국 브랜드들의 물류 부담을 덜고, 일본 시장 진출을 보다 원활히 지원하기 위해 역량있는 물류 기업들과 구축한 물류 협력 체계이다. 파트너사는 두핸즈 품고를 포함해 약 6개 국내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두핸즈의 품고는 당일 배송, 24시 주문
경주시 월성동농촌지도자회는 6월 18일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농촌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농약 빈 용기 및 봉지 등 각종 영농폐기물을 공동으로 집하·분리 처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단발성이 아닌 장기간에 걸친 노력의 결실로,
코로나바이러스성 장염은 파보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위장관에 손상을 주는 무서운 병이다. 이 병에 걸리면 지독한 변 냄새, 구토, 황록색 또는 오렌지색 설사, 탈수 증상이 나타나고 파보바이러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질병에 걸린 개는 격리해 줘야 한다.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접종한다.켄넬코프는 만병의 근원인 감기 가운데 특히 독한 감기를 말한다. 켄넬코프에 걸리면 눈 주위에 진물이 나고 고열 증상을 보이며 홍역 등 합병증에 쉽게 노출된다.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가천대학교 이길여 총장이 19일 인천 연수구 옥련동 가천재로 중국, 베트남, 미얀마,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100여 명을 초청해 ‘가천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만찬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외국인 유학생들을 격려하고 소속감과 애교심을 높이기
전하노인복지관이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 인권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전하노인복지관은 25일 오후 동울산시장 일대에서 울산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과 공동으로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릴레이 노인인식전환 캠페인’의 일환으로, 노인학대의 심각성과 예방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에는 복지관 자조모임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거리행진을 통해 피켓을 들고 시장을 돌며 노인 인권 보호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강원특별자치도와 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25일, 도청 회의실에서 '관세대응 원스톱 수출 119' 수출기업 간담회를 공동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미국의 관세 확대 등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에 대응하고, 도내 기업의 수출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 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한국수출입은행, 산업통상자원부 해외인증지원단 등 관계자와 도내 중소기업 7개사가 함께하여 현장 중
해군 1함대사령부는 25일,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옥계지구전투 전적비에서 '제75주년 옥계지구전투 전승 기념행사'를 거행했다.옥계지구전투는 6·25전쟁 발발 당일인 1950년 6월 25일 새벽, 1함대의 전신인 묵호경비부 장병과 소해정 가평정이 옥계 해상과 해안 일대에 기습 상륙한 북한군과 함정을 완벽히 격퇴한 해군 최초의 전투이자 첫 승전이다.이날 행사는 곽광섭 1함대사령관과 문영준 동해시부시장을 비롯해 해군 장병·군무원과 동해시 기관·단체장, 예비역·보훈단체 관계자 등 민·관·군 130여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최근 본부 3층 회의실과 안동 소천권태호 음악관에서 임직원의 윤리의식 제고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윤리경영 대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청렴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의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사례를 중심으로 한 반부패·청렴교육 ▲LX경영진의 윤리경영 특강으로 구성됐다.최광제 LX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이번 교육이 조직 전반에 윤리적 감수성과 실천의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