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학교는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학생회관 2층 교내식당에서 충북농협과 함께 ‘500냥 든든 점심밥 &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단돈 500원으로 즐기는 따뜻한 한 끼’라는 주제로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28일엔 농협충북본부, 29일엔 농협진천군지부가 참여해 충북산 쌀을 각각 기부했다.충청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농가가 생산한 쌀을 활용한 점심 특별식을 1일 300명에게 제공했다.행사 기간 학생들은 키오스크에서 500원을 내고 특별식 식권을 구매한 뒤 점심을 해결했다./김
경주시와 영덕군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나란히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두 지역에는 총 200억원 규모의 어촌 회복 및 지역활력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경주시는 대본항과 연동항을 중심으로 어항시설 정비와 관광 인프라 확충을 병행해 침체된 어촌을 경제·문화가 공존하는 활력 공간으로 재창출하고, 나아가 블루오션 시대에 대응하는 해양도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기존 어촌뉴딜300 및 신활력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성장한 우수 어촌을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대전지역 상장기업 시가총액이 80조 원을 넘어섰다.
여기에 AI 경량화 기술 기업 ‘노타’의 코스닥 상장이 더해지면서 대전 기업가치 전반에 강한 상승 기류가 형성되고 있다.
11일 대전테크노파크에 따르면 대전 소재 상장기업 66개사의 10월 말 기준 시가총액은 81조 3238억 원으로 전월 대비 5조 675억 원 증가했다.
올해
대전시가 내년도 예산안을 7조 582억 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올해보다 5.7%, 3811억 원 증가한 규모다.
일반회계는 5조 7394억 원, 특별회계는 1조 3188억 원으로 각각 3.5%, 16.7% 늘었다.
시는 경기회복과 세입여건 개선에도 불구하고 복지·SOC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보다 18% 늘어난
그랜드 테프트 오토6의 출시가 연기된 가운데, GTA 5가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게임 카탈로그에 추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10일 IT매체 테크레이더는 신뢰할 만한 하드웨어 유출자 빌빌쿤을 인용해, GTA 5가 오는 11월 18일 PS 플러스 프리미엄 및 엑스트라 구독자용 게임 카탈로그에 포함될 것이라고 전했다.GTA 5는 과거에도 PS 플러스에 포함된 바 있으며, 당시 6개월 동안 제공됐다. 이번에도 비슷한 방식으로 제공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