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가 운영하는 제주공항과 김포공항이 오늘 열린 ‘제 26회 아름다운화장실 大賞’시상식에서 각각 은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행정안전부와 한국화장실문화협회는 성숙한 화장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공중·민간화장실을 대상으로 국민의 위생·편의를 증진하고 안전한 사용환경을 조성한 우수 화장실을 발굴·선정해 시상한다.제주공항은 연간 3,000만 명 이상의 내·외국인이 이용하는 관문으로 쾌적한 환경조성과 화장실 위생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용객의 낙상, 실신 등 비상 상황 발생에 대비해 적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