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이 연이틀 출루 능력을 뽐냈다.김하성은 16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볼넷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15에서 0.221로, 출루율은 0.316에서 0.333으로 올랐다.전날 개인 한 경기 최다 볼넷을 기록한 김하성은 이틀 동안 7번의 출루에 성공했다./연합뉴스
이정후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이정후는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이정후가 빅리그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하는 동시에 타점과 득점을 함께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멀티 히트는 시즌 5번째다.아울러 이정후는 7경기 연속 안타와 4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3출루 경기는 시즌 세 번째다./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서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김하성은 17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밀워키와 경기에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홈런 1득점 3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최근 7경기 동안 6번타자로 출전했다가 오랜만에 클린업 트리오로 올라선 김하성은 이날 홈런으로 위력을 발휘했다.전날 밀워키전 3타수 1안타 1득점 1타점 2볼넷에 이어 이틀 연속 멀티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이정후는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이정후가 빅리그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하는 동시에 타점과 득점을 함께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멀티 히트는 시즌 5번째다.아울러 이정후는 7경기 연속 안타와 4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3출루 경기는 시즌 세 번째다.타점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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