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펑펑 내리는 눈과 함께 초대형 트리에 불을 밝힌다. 익산시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오는 12월 2일부터 25일까지 중앙동 익산근대역사관
사천의 대표 관광명소인 사천바다케이블카가 크리스마스 대목을 앞두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해 탑승객에게 ‘특별한 의미를 담은 크리스마스’를 선사한다.28일 사천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대정비 휴장이 끝나는 11월 30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사천바다케이블카 대방정류장 2층 로비에서 ‘크리스마스 스페셜존’을 선보인다.이 스페셜존은 ‘숲속의 작은 오두막집’을 테마로 꾸며진다.오색빛깔 트리와 불빛이 비치는 오두막집, 산타와 루돌프, 숲속 동물 친구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테마 전시물로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지역 백화점들이 내달부터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장식 대전에 들어간다. 롯데백화점은 내달 1일부터 울산점을 비롯한 전 점포를 시작으로 롯데아울렛까지 순차적으로 크리스마스 장식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롯데백화점의 크리스마스 테마는 ‘원더풀 쇼타임’으로 백화점 출입구를 공연장처럼 꾸며 방문객들이 공연에서 느끼는 설렘을 백화점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롯데백화점 울산점은 야외 광장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한다. 9m 높이 대형 트리와 조명은 내달 1일부터 야
대구 남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앞산빨래터공원 일대에서 ‘앞산 겨울이야기’라는 주제로 빛 조형물을 활용한 겨울정원을 조성하고, 크리스마스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겨울정원은 작년 앞산빨래터공원에 국한되었던 빛 조형물을 대폭 확장해, 2024년 1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약 3개월간 앞산 카페거리에서부터 앞산빨래터공원까지 약 1,000m 구간을 빛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이번 조성은 더욱 화려하고 독창적인 트리와 조형물로 꾸며져 높은 수준의 볼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또한, 작년 축제 기간 약 5만 5천
대구 남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앞산빨래터공원 일대에서 ‘앞산 겨울이야기’라는 주제로 빛 조형물을 활용한 겨울정원을 조성하고, 크리스마스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겨울정원은 지난해 앞산빨래터공원에 국한됐던 빛 조형물을 대폭 확장해, 12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약 3개월간 앞산 카페거리에서부터 앞산빨래터공원까지 약 1000m 구간을 빛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이번 조성은 더욱 화려하고 독창적인 트리와 조형물로 꾸며져 높은 수준의 볼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지난해 축제 기간 약 5만5000명에 달하는 관람객의 성원에 부응하
보은군립도서관과 보은영화관이 자리잡은 결초보은 문화누리관이 연말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하고 군민들을 초대한다.먼저 문화누리관 1층 로비와 어린이 자료실, 종합자료실을 크리스마스 트리 와 장식으로 단장하고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넘치는 ‘감성 충전소’로 변신시켰다.북극곰 마을 콘셉트의 트리와 장식들이 포근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사해 이용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군립도서관에서는‘2024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작품 기획전을 12월 말까지 개최한다.한강 작가가 한국인으로서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함에 따라 높아진
여수시가 오는 23일 흥국상가 일대에서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청년마을 ‘가온’ 입주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지역 주민과 상인, 청년 예술인과 함께 즐기는 11월의 크리스마스로 기획했다.산타마켓, 산타찾기 이벤트, 청년문화예술인 공연 등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가 한자리에 모인다.흥국상가 거리 곳곳에 설치한 트리와 조형물은 오후 5시부터 점등되며, 가온마을 개소식은 6시에 시작한다.앞서 시는 지난 6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연말 시즌을 맞아 경기도 이천의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에서 크리스마스 트리와 일루미네이션을 선보인다. 이 행사는 시몬스가 이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2018년부터 시작한 문화 나눔 행사로, 올해 7회를 맞았다. 해마다 수많은 방문객을 맞이하며 겨울철 이천 지역의 대표적 명소로 자리잡은 시몬스 테라스는 이번에도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지난해 크리스마스 연휴에만 약 3만 명이 방문하며 인기를 끌었던 이 테라스는 ‘인증샷 명소’로도 떠오르며, 인스타그램
디저트 브랜드 크로하우스가 2024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한정판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크로하우스는 디저트 크로플을 활용해 독창적인 케이크를 선보이며, 일상의 특별한 순간을 선물하는 디저트 전문 브랜드다. 이번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각기 다른 테마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감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크로하우스는 올해도 특별한 신제품을 통해 연말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계획이다.크리스마스 트리와 크로베어 커플로 꾸며진 ‘메리트리 크로베어 케이크’는 딸기와 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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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포동 문화의거리와 신흥동 사거리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불을 밝혔다. 인천 중구는 지난 16일 신포동 문화의거리 김구 동상 광장과 신흥동 사거리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하고 점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중구는 오는 22일에는 영종 하늘도시 별빛광장, 23일에는 영종 운서역 광장에도 대형 크리스마스를 설치해 점등식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들 크리스마스 트리는 내년 1월 31일까지 불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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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리그 마무리 … 이제는 진검승부
충청타임즈 주최 제18회 고3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본선 토너먼트가 26일부터 진행된다.치열한 접전 끝에 마지막 경기까지 골 득실을 따져야 하는 혼전 속에서 예선 리그를 통과한 팀들의 한판 명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축구는 모두 16개 팀이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26일 경기를 거쳐 8강팀을 가린다.25일 열린 예선리그에서는 `죽음의 조'로 꼽히는 A조 대성고와 운호고의 경기는 사활을 건 한판 대결이었다.대성고와 운호고는 전반부터 파상공격을 퍼부었다.양 팀은 지속해서 상대 골문을 두드렸지만 거미줄 같은 수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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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ini Cactus, 22일 티저 공개… 마이크로닷·손참치와 함께한 신곡 ‘Vision’ 발매 예고
라이프워시퍼의 투자로 설립된 소속사 루아흐 크리에이티브는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Bikini Cactus의 신곡 ‘Vision’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티저 영상은 강렬한 Bikini Cactus의 보이스 일부와 함께, 세 아티스트의 독보적인 개성을 엿볼 수 있는 연출로 기대감을 높였다.오는 27일 정오 발매 예정인 ‘Vision’은 래퍼 마이크로닷과 젤리피쉬 소속 가수 손참치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으로, 힙합과 일렉트로닉이 결합된 독특한 시너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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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 국비지원 ‘전기내선공사’ 무료교육 모집
20년 전통의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가 전기내선공사 관리자 양성 과정 및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자격 취득 관련 국비지원 무료교육 과정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해당 과정은 국비지원 무료교육 과정으로 대상자는 15세 이상의 취업희망자를 비롯해 내일배움카드 및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특히 매월 교육생들에게 훈련 장학금도 지급되며, 화성 이외에 김포, 성남, 오산 등 타 지역 거주자를 위해서 별도 생활관을 운영하여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다.전기내선공사 관리자 양성 과정은 전기 사용 장소에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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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제288회 제2차 정례회 개회…내년도 예산 등 21건 심사
영주시의회는 22일 제288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내달 19일까지 28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2025년도 예산안,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4년도 기금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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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기원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 총력"
경북농업기술원이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경북농기원은 25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도내 21개 시군 기술보급과장과 과수화상병 담당 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상병 예찰·방제 업무 연찬회를 가졌다이날 연찬회는 올해 화상병 발생 현황과 발생 시군 대처 우수사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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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주식시장 활성화 TF, 상법 개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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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주식시장 활성화 태스크포스는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상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최근 정부의 자본시장법 개정 방침을 강하게 비판했다. TF는 "정부가 특정 대주주를 옹호하며 일반 주주의 권익을 희생시키고 있다"고 주장하며, 상법 개정이 자본시장 신뢰 회복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최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상법 개정보다 자본시장법 개정을 통해 주주 보호를 강화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민주당 TF는 "이는 정부가 재계의 반발에 굴복하고, 지배주주의 이익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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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가 주차장서 전기차 화재…"배터리서 연기"
대구 동구의 한 상가 실외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했다.29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7분쯤 동구 각산동 각산네거리 인근 상가 실외 주차장에 세워 둔 전기차에서 불이 났다."전기차에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차량 12대와 39명의 인력을 투입하고 소화 수조를 활용한 진화작업을 벌여 3시간 28분만인 오후 6시 15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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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Story]핀테크 스타트업 클라르나, AI로 비용 절감 어떻게?
후불 결제 핀테크 기업 클라르나는 AI를 활용한 비용 절감 효과에 대해 다른 어떤 회사들보다 목소리 높여 얘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세바스티안 스미아코스키 클라르나 CEO 스스로가 AI에 대해 이런 저런 얘기 하는걸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에 따르면 AI는 이미 클라르나 비용 절감에 체감할 수 있는 영향을 미치고 있다.디인포메이션 최근 보도를 보면 올해 3분기까지 클라르나 영업 및 마케팅 비용은 지난대 같은 기간 대비 16% 줄었다.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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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원장에 최원호 ... 권익위 부위원장에 이명순·조소영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에 최원호 전 대통령실 연구개발혁신비서관,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에 이명순 이명순법률사무소 변호사와 조소영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임명했다. 1967년생인 최 신임 위원장은 성균관대 기계설계학과를 졸업하고 기술고시 28회로 영국 버밍엄대에서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과기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 국제원자력기구 선임전문관 등을 거쳐, 원자력 안전 및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대통령실 연구개발혁신비서관을 지냈다.대통령실은 "최 위원장은 원자력 기술 연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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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자원봉사센터,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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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옥천동어울림플랫폼 앞에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