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내 일각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파를 겨냥, 향후 당내에서의 정치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홍 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 당에서도 비상계엄에 찬성한 사람은 없었지만 탄핵에 찬성한 반란자들이 일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풍전세류 같은 소신으로 왔다갔다 하며 여론의 눈치나 보는 이 간재미들은 박근혜 탄핵을 주도한 이들이 퇴출됐듯이 앞으로 이들은 우리 당에서 정치하기가 어려울 것”이라며 “정계에서 퇴출될 수밖에 없을
'미국을 위한 황금시대'를 선언하며 출범한 트럼프 2기 체제는 글로벌 테크업계 판세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미 암호화폐부터 소셜미디어에 이르기까지 변화가 구체화되는 양상이다.국가 안보를 이유로 미국에서 퇴출될 것 같았던 중국 동영상 앱 틱톡은 트럼프의 지원 속에 회생을 위한 막판 기회를 잡았고, 암호화폐 업계는 트럼프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무엇보다 트럼프 정부와 가깝게 지내려는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행보가 두드러진다.1기 재임 당시만 해도 트럼프 대통령은 아마존, 메타 등과 불편한 관계였
홍준표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일각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파를 겨냥해 "우리 당에서 12·3 비상계엄에 찬성한 사람은 없습니다만 탄핵에 찬성한 일부 반란자들이 있다"라며 "이들은 앞으로 당에서 정치를 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비판했다.홍 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풍전세류 같은 소신으로 왔다 갔다 하며 여론의 눈치나 보는 이 간재미들은 박근혜 탄핵을 주도한 이들이 퇴출 되었듯이 앞으로 이들도 정계에서 퇴출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홍 시장은 "이번 국정혼란은 비상계엄과 탄핵이라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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