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킥플립이 데뷔 무대에 올라 긴장됐지만 그마저 감격이었다고 했다.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JYP엔터테인먼트 차세대 보이그룹 킥플립 데뷔 및 첫 번째 미니 앨범 ‘플립 잇, 킥 잇!’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처음으로 무대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동화는 “다 함께 선보이는 첫 무대라 긴장했는데, 떨림마저 행복할 만큼 감격이었다”라며 “앞으로 멋진 무대 보여드릴 테니 기대하고 사랑해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케이주는 “무
JYP엔터테인먼트 차세대 보이그룹 킥플립의 기세가 뜨겁다.킥플립은 계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으로 구성된 7인 보이그룹이다. 팀명 ‘킥플립’은 발끝으로 보드를 360도 회전시키는 고난도 기술을 의미한다. 일곱 멤버는 보드를 한 바퀴 돌려 앞으로 나아가는 것처럼, 기존의 것에 얽매이지 않고 새롭게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킥플립은 JYP가 스트레이 키즈 이후 약 7년 만에 론칭하는 국내 보이그룹인 데다, 9년 가까이 연습한 계훈과 SBS 서바이벌 ‘라우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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