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에서 임산부 및 출산 아동들에 대해 출산예정일 입원이송, 진료병원 방문에 경주소방서가 전담반을 운영한다. 2일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출산하기 좋은 경북’을 위해 올해도 1월1일부터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본격 시행하고 있다. 이번 시행되는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는 경주지역 거주하는 임산부 및 출산 후 6개월 미만 산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긴급상황 시 임산부가 원하는 병원이송서비스, 출산예정일 입원이송 사전 예약제, 임산부상담의사 24시간 운영, 다문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