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의 직업계고등학교에서 새로운 내일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그들을 든든히 지켜주는 교사와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담은 따뜻한 이야기 『오늘의 꿈이 내일이 되는 학교 – 인천 직업계고등학교를 만나다』가 출간됐다.현대일보 박신숙 기자가 지난 6개월 동안 인천의 29개 직업계고를 직접 방문, 취재하며 학생들과 교사, 학부모들을 만나 나눈 진솔한 대화를 책으로 묶어 냈다. 이 책은 직업계고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가능성을 제시하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직업교육의 진정한 가치를 조명하고 있다.특히, 직업계고 학생들이 겪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