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7일,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조재호·김민영·신예원·손재황·김예은 주무관 등 5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각 부서의 추천과 ‘적극행정 보고회’ 제출 안건을 포함해 총 8건이 접수됐으며, 내부 심사와 ‘소통24’ 국민투표, 적극행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시는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 등 총 5명을 뽑아 성과를 격려했다. 최우수상은 보육아동가족과 조재호 주무관에게 돌아갔다. 그는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지급된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엑셀 매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