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성공적인 조림목 생육을 위한 풀베기, 덩굴제거 등 조림지가꾸기 사업을 6월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다.조림지 풀베기사업은 조림당년부터 5년차 조림목의 생육에 지장을 주는 주변식생을 제거하여 조림목의 활착율을 높이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200ha 면적을 대상으로 하며, 1차 풀베기는 6월 완료하였고, 2차 풀베기는 8~9월 시행할 예정이다.덩굴제거사업은 수목의 생장을 저해하는 덩굴류를 제거하는 사업으로, 조림지가 주 대상지이나 주요 도로변 등 경관지역에도 집중 실시한다. 250ha 면적에 대해 1~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