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4급 이상 정기인사를 내년 1월1일자로 단행했다.이번 인사에서 3급 승진 내정자로 정선미 정책기획관, 장기봉 보건복지국장, 김수인 과학인재국장, 최성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 임보열 진천부군수를 임명했다.이혜옥 전 단양부군수와 최종범 대변인도 3급 승진과 함께 교육파견됐다.투자유치국장에 문석구, 문화체육관광국장 한충완, 자치연수원장 최낙현, 제천부시장 최승환, 옥천부군수 이제승, 충청광역연합 파견 이수현 서기관이 각각 발령됐다.충북도 대변인에는 김왕일 서기관이 승진발령됐다.부단체장에는 최승환 전 보건복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