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안전시설 전문 기업 다스코가 11월 14일 공시를 통해 한국전력공사 등과 3170억5327만8496원 규모의 전력거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은 부산 명지3단계 연료전지발전소에서 9.68MW의 일반수소발전을 위한 것이다.계약 상대방으로는 한국전력공사, 여천NCC, 한화에너지 여수공장 및 군산공장, 엔솔브, 삼천리, 한국지역난방공사 강남지사, 중앙지사, 삼송지사, 씨엔씨티에너지, 대성산업, 엘지화학, 제이비 청수에너지, 제이비 탕정에너지, 한국전력거래소 등이 포함됐다.계약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