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이 한국경영인증원 주관 제23회 글로벌스탠더드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6년 연속 안전경영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서부발전은 ▲안전 최우선 안전경영체계 구축 ▲작업현장 위해요소 개선 ▲협력사 안전지원 강화 ▲안전문화 확산 등 4대 전략을 바탕으로 발전 현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고도화한 점을 인정받았다.서부발전 관계자는 “협력사 근로자를 포함한 구성원 모두가 현장의 위험 요인을 적극적으로 찾아내 개선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16시간전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유곤 위원장은 최근 소공인 작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근로환경을 확인하고 소공인의 경영 어려움 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부평농장, 청천공단, 서구 석남동 일대에서 영업 중인 소공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김유곤 위원장을 비롯해 박찬훈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과 오승섭 인천소공인협회장, 각 군·구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 했다.인천시는 올해 예산 약 21억 원을 투입해 인천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와 인천소공인협회를 통해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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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서 화물차 충돌사고 후 인도 돌진…1명 사망 6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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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평포구 앞서 어선 전복...실종된 선장 수색 이틀째 이어져
온평포구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 전복된 어선에서 실종된 선장을 찾기 위한 수색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16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37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포구 남동쪽 2.2㎞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성산 선적 A호가 전복됐다.입항시간이 지났는데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배가 전복된 사실을 확인, 오후 4시45분께 승선원 4명 선장을 제외한 외국인 선원 3명을 구조했다.해경은 함정, 헬기, 관공선, 민간어선 등을 동원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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