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20일 서울 용산구 이촌한강공원에서 임직원 봉사단 약 20여 명과 일반 시민이 함께한 ‘2025 이촌한강공원 한강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미래에셋생명이 지난 2019년 비영리 환경단체 서울그린트러스트 및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체결한 업무 협약의 연장선상에 있다.과거 조성된 약 3천㎡ 규모의 ‘한강숲’을 더욱 건강하게 가꾸기 위해, 참가자들은 빽빽하게 자란 관목을 솎아내고 넓은 면적으로 이식하는 나무 심기 작업을 수행했다. 또한 ‘반려식물 입양하기’ 프로그램을
카카오가 카카오뱅크와 손잡고 소상공인 컨설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소상공인 컨설팅 프로그램은 사업 운영에 필요한 교육과 대출 우대 금리 혜택을 결합한 서비스다. 카카오와 카카오뱅크가 소상공인에게 필수적인 양질의 비즈니스 강의와 함께 금리 혜택도 제공해 소상공인의 실질적
경기 수원시도서관사업소가 공공도서관 표준자료관리시스템을 13일부터 공공부문 민간 클라우드인 SaaS로 전환하면서 AI 도서관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전국 공공도서관 최초로 클라이언트-서버 기반의 운영 환경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했다. 수원시 공공도서관 20곳, 공공도서관 내 도서관 4곳, 사립도서관 1곳 등 25곳에 도입했다.SaaS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핵심 모델 중 하나로.
KB증권은 지난 15일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함께 임직원과 가족 등 60여 명이 참여한 ‘기후 프레스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기후 프레스크’는 프랑스에서 시작된 글로벌 기후 교육 프로그램으로, IPCC 보고서를 기반으로 기후 변화의 원인과 영향을 시각적으로 이해하여 그에 따른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참여형 워크숍이다. 참가자들은 카드 게임 형태의 활동을 통해 온실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