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밤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에서 울산과 아시아 지역 뮤지션들의 한마당 음악축제가 펼쳐진다. 울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중구 태화강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서 ‘2025 울산에이팜’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정원의 울림, 하나의 물결로’ 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에이팜은 국내외 음악 관계자와 지역 예술인, 시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세계 음악 교류의 장이자 축제로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2025 태화강국가정원 가을축제’와 연계 개최돼 보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