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박물관은 26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제주국제평화센터에서 ‘운동회의 기억’을 주제로 이동박물관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박물관 소장자료 중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시대별 운동회 모습을 담은 사진 51점이 전시된다. 학창 시절 운동회에 얽힌 소중한 기억을 되새기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13일 칠곡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자원봉사 단체 화합 한마당 운동회에 참석해 셀카 촬영을 하며 소통에 나섰다.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 단합과 결속력을 다지고 자긍심 고취를 통해 2024년도의 성공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위해 마련됐다.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3일 신세계사이먼 제주점으로부터 후원물품 3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물품은 서광초에서 열리는 한마음 축제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달받은 물품은 운동회에 참여한 아동 및 가족들에게 간식으로 제공하였다.신세계사이먼 제주 프리미엄 전문점 정상기 점장은 “신세계사이먼 제주점 가장 가까이에 위치한 서광초 학생들이 즐거운 날을 맞이하여 아이들의 축제를 응원하고자 물품을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신세계사이먼 제주점은 제주도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선한
“하나 둘 셋, 찰칵!”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13일 칠곡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자원봉사 단체 화합 한마당 운동회에 참석해 셀카 촬영을 하며 소통에 나섰다.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 단합과 결속력을 다지고 자긍심 고취를 통해 2024년도의 성공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위해 마련됐다.44개 자원봉사 단체 회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 나르기, 색판 뒤집기, 단체 줄넘기 등의 5개 종목에서 팀별 대항전을 펼쳤다.
지수초등학교는 지난 4월 25일 KSPO 스포츠가치센터에서 열리는 ‘소중한 운동회’에 참여하였다.올해 처음으로 계획된 이 ‘소중한 운동회’는 소멸위기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한 진주교육지원청의 협력 공익사업으로 스포츠를 통한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작은 학교 학생들의 스포츠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소중한 운동회’에는 진주, 산청, 하동 내의 작은 학교가 참여하였고, 지수초등학교는 지난 25일, 산청 단계초등학교와 함께 즐거운 운동회를 시간을 갖게 되었다.지수초는 스포츠 가
24일 단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는 아주 특별한 운동회가 열렸다.단양군내 10개 초등학교 중 7개교가 참여한 연합운동회다. `작은학교들의 큰 운동회'로 명명된 이 운동회에 참여한 초등학교는 전교 학생수가 50명이 채 안된다.지역소멸위기에 처한 농촌지역의 작은학교의 현실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지난해 단양교육청이 처음 시행해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그 사이 농촌지역 초등학교 소멸위기 극복 모범사례로 전국에 입소문이 났고 충북도내 군단위에서 비슷한 운동회가 열리고 있다.이날 연합운동회에 참여한 아이들은 팽팽하게 잡아당긴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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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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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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