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증권선물위원회가 암호화폐 규제를 강화하기 위해 인력을 충원할 계획이다. 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SFC는 지난 2020년 이후 5개 회계연도 중 3개 연도에 걸쳐 직원 수를 동결했으나, 규제 당국이 업계 규제에 대한 의지를 확대함에 따라 15명을 추가할 계획이다. 그 중 8명은 암호화폐 담당이 될 예정이다. SFC는 "제안된 신규 인력 중 8명은 가상 자산 규제 제도, 시장 감시 및 집행 조사를 위한 인력 지원을 강화하는 데 투입된다"고 전했다. 홍콩 행정부는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