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가 글로벌 누적 매출 10억달러를 달성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4일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텐센트의 글로벌 퍼블리싱 브랜드 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 중인 '승리의 여신: 니케'는 2022년 11월 4일 글로벌 출시돼 2년3개월만에 누적 매출 10억달러를 달성했다.승리의 여신: 니케는 출시 직후 미국, 일본, 한국 등 주요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서브컬처 시장인 일본에서 전체 매출의 54%를 차지했으며, 한국(16